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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나이 키 재산 칸예 웨스트 허걱

인생은 메멘토모리 2024. 3. 6. 16:35
테일러 스위프트 나이 키 재산 칸예 웨스트 허걱

 

 

나이 및 국적

 

안녕하세요! 항상 레전드를 다시 쓰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본명은 테일러 앨리슨 스위프트이며 나이는 1989년 12월 13일생으로 올해 만 34세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2006년 데뷔하였습니다. 2006년이면 벌써 올해로 14년차이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학창시절 테일러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는데 세월은 저만 흘렀나 봅니다. 항상 예쁘더라구요ㅎㅎ

 

별명으로는 수입푸드, 텔러 TS 등이 있고 직업은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이자 감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그녀의 키는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180cm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큰 편이죠. 하지만 틈틈히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패션을 보면 항상 플랫이나 운동화를 주로 신더라구요. 2014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초청 가수로 등장을 했었죠. 마치 모델인 것처럼 다른 모델과 함께 있을 때 위화감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 때 부른 I knew you were trouble은 종종 영상으로 찾아 보곤 한답니다.

 

 

 

 

 

재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앨범 발표할 때 마다 신기록을 달성하곤 하는데요. 혹자는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망한 앨범이 없을 정도라고 할 정도로 연속 히트를 친 유일무일한 가수라고도 평가합니다. 꾸준히 롱런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죠! 국가마다 투어를 할 때마다 엄청난 인기로 그 지역의 경제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는 그녀입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역대 많은 재생수를 기록한 가수라고 하네요. 이쯤되면 그녀의 재산이 얼마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3년에 진행한 투어는 마무리가 채 되기 전에 가수 최초로 10억 달러 즉 1조 달러를 넘는 수익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재산은 1조 5천억원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어린시절

 

테일러는 유복한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금융 자산 관리자셨고 어머니는 광고대행사 마케터였다고 합니다. 두분은 테일러가 커서 여성 사업가가 되기를 바라셨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도 중성적인 느낌의 테일러로 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예술계쪽에 일찍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장기자랑에 꼭 참가를 하고 뉴욕에 있는 뮤지컬 공연을 보러가는 등 춤과 노래에 푹 빠졌었죠. 특히 비틀즈의 팬이었던 그녀는 초창기 곡을 만드는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12살에 컴퓨터 수리기사였던 지인에게 기타를 배우면서 싱어송 라이터의 꿈을 가지게 됩니다. 딸의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들은 테일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요. 기획사가 있는 도시로 집도 옮길정도로 그녀의 꿈을 밀어주죠. 

 

 

 

 

도널드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는 도널드 트럼프를 싫어합니다. 아주 많이ㅎㅎ 트윗에 도널드 트럼프를 저격한 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그를 반대하는 글들을 적기도 하였습니다. 워낙에 파급력이 큰 그녀이기에 공화당에서는 큰 소리는 못 하고 있습니다. 20년에는 바이든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 하면서 그녀의 정치성향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젊은 층의 팬덤이 두터운 그녀이기에 트럼프도 쉽게 그녀를 비판하지 못하더라구요. 오죽했으면 그녀가 민주당의 비밀요원이라는 설이 돌 정도였습니다.

 

 

 

역대 빌보드 최다 1위 가수 

 

처음에는 컨트리 뮤직으로 어쿠스틱 악기를 다루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들을 하였어요. 그러다 1989 앨범에서는 완전히 팝의 정수를 보여주며 장르 변화를 보여줍니다. 음악성 및 상업성을 모두 잡은 평가를 받으면서 그녀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녀의 성과는 가히 놀라운데요. 그녀의 앨범은 전세계 적으로 2억장 이상 팔렸으며 빌보드에 따르면 역사상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가수입니다. 

 

그녀의 투어를 보기 위해 미국에서만 1400만명이 티켓 사이트에 몰려 서버가 다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티켓마스터라는 사이트가 거의 독점을 하다시피 투어 티켓을 팔고 있었는데요. 의회는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테일러 스위프트 법"을 재정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1억명이 넘게 본 키스신

 

그녀의 현재 남자친구는 미식 축구선수인 트래비스 켈시입니다. 1989년생으로 동갑내기입니다. 현재 최고의 타이트엔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작년 9월 테일러가 그의 경기를 직관하러 오면서 열애설이 기정 사실화 되었습니다. 키는 195cm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슈퍼볼 경기 후 테일러와 키스하는 장면은 1억명이 넘게 시청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달 착륙할 때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칸예 웨스트

 

그녀와 칸예 사이에는 악독한 추억이 있습니다. 때는 2009년 MTV 뮤직 어워드 시상식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떠오르는 신예 스타였던 테일러는 you belong with me로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됩니다. 수상소감을 말하려던 그 때 갑자기 칸예가 무대에 난입하더니 비욘세가 수상해야 한다며 그녀의 수상소감을 방해하였습니다. 

 

악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 후 새 앨범을 발표한 칸예의 곡 중 테일러를 희롱하는 가사가 적힌 곡이 있었습니다. 당연 소송으로 이어졌고 칸예는 사전에 테일러와 합의된 것이다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거짓말로 밝혀졌죠. 당시 칸예의 부인은 킴카다시안이었는데요. 킴과 그녀의 가족들은 테일러가 거짓말을 한다고 하며 뱀 이모티콘으로 그녀를 조롱하였죠. 당시 마음고생이 심했던 테일러는 그 당시 누구도 믿지 못할 정도로 멘탈이 약해져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다음 앨범 look what you made me do 로 재기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위상에 놀라움을 안겨주었죠.

테일러의 팬으로서 소신껏 행동하는 그녀의 태도가 멋지더라구요 앞으로 쭉 가수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테일러 스위프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