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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스 국적 나이 키 여자친구 결혼 허걱

인생은 메멘토모리 2024. 3. 7. 11:51
찰리푸스 국적 나이 키 여자친구 결혼 허걱 

 

 

찰리푸스 나이 및 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찰리 푸스입니다. 워낙에 명곡이 많아서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가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에 여자친구와 약혼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선 찰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은 찰리 오토 푸스 주니어입니다. 나이는 1991년 12월 2일생으로 올해 만 33세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뉴저지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독일계, 헝가리계이며 어머니는 유대계입니다.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키는 178cm로 훤칠합니다. 배우 못지 않은 외모로 초반에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수가 되기까지 

 

그는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오가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유명한데요. 가수로서의 자질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작곡, 작사도 혼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납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보스턴에 위치한 버클리 음대를 나온 수재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전액 장학생이었다니 말 다했죠ㅎㅎ 가끔 인스타그램에서 혼자 곡을 만드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데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란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데뷔하기 전에 유튜브에 노래하는 영상들을 간간히 올렸었습니다. 그 계정이 유명해지면서 정식 가수는 아니지만 두터운 팬층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건 2011년 한 오디션에 참가하고 나서 입니다. 당시 아델의 someone like you를 불렀었는데요. 안정적이면서 감미로운 창법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결국 우승을 차지하였고 당시 한 기획사와 계약을 맺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하고 있던 음악의 방향이 서로 달라던거지 계약을 해지 하게 됩니다.

 

 

 

See You Again

 

2015년 찰리 푸스의 인생을 뒤바꿀만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화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이었던 폴 워커를 추모하는 곡을 맡게 되는데요. 추모곡 see you again 이 무려 빌보드 핫 100 12주동안 1위를 하게 되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전세계적으로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이 곡은 현재 유튜브에서 8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된 찰리는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done for me, light switch, loser 등 명곡 제조기라 할 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으니 한번 들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BTS

 

찰리푸스는 한국 아이돌에 관심이 많이로 유명한데요. 2019년에 에이핑크의 박초롱님이 찰리의 done for me를 커버한 영상을 리트윗하며 칭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무대를 함께 한 적이 많은데요. 정국님이 입대를 할 때 다시 만나서 무대를 하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내한하러 한국에도 자주 오고 아이돌과도 친분이 있다보니 국내 팬들이 많습니다. 내한 왔을 당시 팬들의 떼창에 감동을 받아 울먹거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도 보여주는 가수 중 한명인데요. 조만간 또 내한을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약혼 그리고 결혼 

 

여러분 그가 품절남인 거 알고 계셨나요? 예전부터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최근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더라구요. 2022년 12월에 공개연애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상대는 어릴 적부터 알고 있던 1999년생 7살 연하의 쿨한 여성분이라고 해요. 이름은 브룩 샌스이며 디자인 컨설턴트 기업에서 디지털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분의 외모가 정말 뛰어나시죠. 인스타를 보면 두분의 애정넘치는 일상생활을 볼 수가 있는데요. 작년에 그녀가 있는 뉴욕으로 날아가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ㅎㅎ 

 

 

 

 

 

 

 

어린시절

 

어머니가 음악교사셔서 어릴적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절대음감의 소유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소리를 들으면 어떤 음정인지 바로 알아챈다고 하네요. 틱톡 영상을 보면 일상생활에 나는 소리들을 가지고 음악을 만드는 모습들을 보여주는데요. 정말 타고난 천재이구나하고 감탄하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해요. 워낙 내향적인 성격이라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른쪽 눈썹의 스크래치는 일부러 한게 아니라 어릴 적 개에게 물려 생긴 상처라고 합니다. 

 

 

 

 

 

여성분 너무 아름다우시죠. 사랑하면 둘이 닮는다더니 왠지 느낌이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앞으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신혼 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찰리 푸스였습니다.